실크로드 온라인 :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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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디바인 입니다..

작성자 한옥마을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457회

실크유저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의 아니게 늦은시간 생각지도 못한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이야기가 중간에 두서도없고 길고 지루하게 느껴 지시겠지만 아시는분들은 조금만

시간을 내어 천천히 읽어봐 주셧으면 합니다..

저는 평소 남의눈과 말은 신경은 쓰지 않는 성격으로 평소 부족한게 없고 잘못한게

없기에 늘 겜상에서도 떳떳하고 매너있게 게임을 즐겼던 제가 개인적인일과 가정적인

일이 동시에 문제가 생겨 고민이 깊어갈때쯤 겜상에서 만난 형님 누님까지 사소한 일로

거리를 두게되자 게임에 흥미를 잃어 겸사겸사 템을 처분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그러는 와중 어쩌다보니 쉬는시간에 깔려있는 실크로드 화면을 우연찮게 보왔고 접을 시도

하였으나 휴먼계정이 되어 얼마전에 풀렸고 잠시 접한뒤로 뜸하다 오늘 새벽 접을 하자마자

마을 입구에서 룡룡님을 보게 되었네요..첨엔 반갑더라고요..그래서 인사하려던 찰나

룡룡님이 먼저 아는척을 하신후 왜 폰차단 했느냐?님아는분들 모두와 위에 언급한 겜상에서

만난 누님이랑 본인이 친해져서 통화를 하였는데 제가 거짓말을 하였다고 말하시는 겁니다.

무슨 말인가 들어보니 참 황당하기 그지없어서...ㅠ 제가 사기꾼이고 다 들통이 났단 식으로

말도 안되시는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한마디 드렸죠..폰 차단은 룡룡님이 연락하지 말라고

먼저 말씀하셔서 안한거고 차단도 룡룡님이 먼저하신거라고..그랬더니 기억안나냐는 식으로

절 바보로 만들더군요 ㅠㅠ 그래서 자초지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초창기유저로 여지껏 쟁만하던 유저였습니다..욕도 잘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그래도

지킬껀 지키고 최소한의 선은 간직한채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말이나 행동은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델리섭때나 인더스섭때 무극천켈로 쟁할때는 실수도 많이 햇지만 ㅎㅎ

나중에 복귀한후 혈군에 가입해서 쟁하다가 접을때에는 상대방 유저님들한테 인사까지

받고 떠날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21년3월경에 다시복귀를 해서 22년 5월2일날을 마지막으로 떠났었는데..오늘

새벽에 이 애기를 듣게 된겁니다

저는 21년 3월에 복귀한후 잠시 보드카님의 권유로 테라길드를 일주일정도 머문뒤 혼자서

개인길드를 창설해서 즐겼습니다.그러면서 같은길드에 계셧던 누님과 형님까지 탈을하게

되었고 저희길드로 와서 제가 정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습니다..짧은기간에 모든퀘는

물론이고 70랩이던 켈을 134랩까지 전부 끌어올려 드렸으니깐요..

정말 힘들었죠..중간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중재하고 안좋은애기와 말은 혼자서 듣고

끙끙되며 그래도 같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형님과 누님이 있어서 참을만 했습니다.

문제발단의 시작은 공파와 광랩이였습니다..공파 팟짜기가 정말힘들었죠

제가 처음 등장햇을때 룡룡님은 쟁켈인 제가 천상길드를 가입하기를 추천하셧고...

저는 반대로 늘 다투고 싸웠던 영웅길드가 호감이 갔습니다..

백사에와서 저를 장난삼아 죽인다고 협박하며 길갑 권유한 것도 있지만..그냥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았다고나 할까...ㅎㅎ 그래서 양쪽길드분한테는 시간을 달라고 하고 개인길드서

형님 누님들과 공파를 하는데 첨엔 유리알켈도 도와주고 몇몇 아는 분들이 도와주셔서

업을하였고 이후 고정팟을 꾸렸으나 제가한말이 오해가 되어 유리알한테 전해져서 설명은

하였으나 유리알이 삐지게됫고 ㅎㅎ 그래서 결국 늘 격수를 구해서 공파를 햇습니다..

룡룡님도 많이 도와주셧죠..근뒈 문제는 소환서 였습니다..

저희팟은 중켈포함 3유격까지해서 4분이 격수를 보셧는데 200장은 가뿐하고

거의 보통220장정도 풀었는데 그걸 전부 저랑 누님형님내외 이렇게 3명이서 늘

부담한겁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유리알하던 팟에 나중에 고정팟까지 한달반이상

거의 2달가까이를 그정도씩 풀면서 공파를 유지했는데 소환서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예전 영웅분(현제 황제길드)같이 공파하던 몇몇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운좋게 하나린님이 싸게 주셔서 두어번 대량구매해서 이어가고 있엇지만

늘 틈틈히 전쳇써가며 소환서 구하기 바빳죠..돈이 아무리 있어도 파시는 분들이

없었으니깐요..첨엔 판도라나 소환서 저혼자 부담을 하였고 나중엔 형님누님 내외분이

저혼자 부담된다가 나중에는 계속 60~80장을 부담해 주셧고 나머지 100여장을

저혼자 부담하는 식으로 공파를 했습니다..

퀘를 하고 사냥을 할때도 누님분(청아)켈이 템이 좋지가 않아 처음엔 12차

13차 작을 제가 해주고 템을 해드렸으나 나중에 격수랩이 되어서는 무기가 필요하였고

청아켈은 여유가 되지않아 15차검만 산다고 했습니다..그러던중..유리알켈이 검방을 200만

원인가?그렇게 팔았달라고해서 제가 구매를 했고 쓰지도않는 방패는 제가 돈 부담하고

제부켈 중켈이 쓰게하고 검만 반값받고 넘겼습니다..하지만 몇일도 지나지않아

제가 그냥 제돈주고 산방패랑 제 레전드 방어구 악세까지 다빌려주었고 저랑 공파같이 하신

분들은 거진다 알았을껍니다..평소에 틈틈히 말씀을 드렸으니깐요..청아켈 본인도 직접 제가

빌려줘서 차고 다닌다고 여러번 말을했고 저도 분명히 그렇게 말을 하였는데..

공파 막마지에 누님(청아)켈과 형님 (페이트)켈이 업 웬만큼했고 이젠 여유도 없으니

너도 소환서 그만 구하고 공파 끝내자고 해서 같이 공파하던 룡룡님 이하 다른분들한테도

미리 통보를 하였는데 공파 끝내기 하루전날인가 룡룡님은 날짜를 오해해서 왜 끝내냐고

하길래 소환서를 못구해서 못할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자 기분좋게 마지막날은

자기가 통으로 쏜다며 부담할테니 하자고 팟말로 말씀을 하셧는데 당일날 되더니 동생분이

다팔아치워서 없다고 화를내며 그거 믿고 기다린거냔 식으로 짜증을 내셧죠..

그렇게 기분상하며 공파를 마무리 하자마자 룡룡님은 제 번호 차단하고

저한테 귓말로 앞으로 귓말하지말고 아는척 하지말라며 그말씀 하셧습니다..

그리고나서 몇일도 지나지않아 광신도 중급에 누님(청아)켈이 키우지도 않는 제부켈

퀘같이 해준다고 같이 접하라고 해서 들어갓는데 신보써가며 길목을 계속 꺽는바람에

제켈이 자꾸 죽어놔가서 조심좀 하라고 했더니..그날바로 삐져서 접종하더니 다음날

한다는말이 겜에 흥미를 잃어서 본인(청아)켈이랑 형님(페이트)켈 겜접고 안할꺼라고

길탈하더니 접지도않고 룡룡님 소개로 가즈아전설님 계시는 원길드 길갑해서 겜을

즐기시더군요..

그거보자마자 꼭지가 돌았지만 그냥 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다..혼자서 세뇌이며 잘못을 제

자신에게 돌리고 4월중순에 겜그만두고 위에 썻다시피 5월2일마지막으로 떠난사람이

저인데 이제와서 템도 제가 사서 줫는데 청아켈본인이 본인한테 내가한말 다거짓말이라고

했다고 절 나쁜사람으로 몰다니요??ㅠㅠ 그리고 형님(페이트)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제가 형님 누님 알면서 대구까지 두어번 찾아뵜엇고 늘 통화하고 상담까지 했는데

그러면서 제가 형님 누님한테 돈애기나 바라는거 있엇나요??

오히려 형님 템 경갑셋 구할때도 돈이 부족해서 200만원이상을 제가 먼저 부담하고

형님이 나중에 월급타면 갚는식으로 해도 되냐고 물었을때 전..형님믿고 제돈써가며

사서 드렸습니다..물론 나중에 받았지만...정말 다들 저한테 그러시면 안됩니다..ㅜㅜ

룡룡님이하 하나린님이나 저아시는분들한테 전화돌리고 애기햇다고 해서

사실을 밝히고자 게시만에 글을 남기는 거니 오해는 없길 바라며..

어차피 전 컨도되고 능력도 되고 쟁도 좋아라합니다..싸우자고하면 언제나 콜이죠..

다만 너무 바쁜와중이라 겜할 여유가 생기지 않아 못하는것뿐입니다

복귀한건 아니고 어쩌다가 들렸다가 저에대한 안좋은 말이들려 몇자 끄적인다는게

말이 길어졋네요..무튼 새벽에 죄송합니다..

저에대한 안부가 궁금한분들..여러가게 처분하고 피방도 처분하고 현재 전주에서 술집

운영중입니다..그래서 게임못하니 복귀걱정이랑 신경쓰지마시고 가끔 보이면 그냥

아는척만 해주시길~~^^

웃고 지내도 부족하고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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