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이름은 총 5 단계의 색으로 표시된다. 몬스터의 이름이 파란색 일수록 자신보다 레벨이 낮으며, 빨간색 일수록 레벨이 높다. 흰색은 자신과 동급의 몬스터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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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Lv	방어형태	공격타입	공격형태
모비하	1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도모보이는 슬라브 지역의 도시 근처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는 정령들을 일컫는다. 그들 중에서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야산이나 숲으로 떨어진 령은 하늘을 원망하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악령이 되지만 인가 근처에 떨어진 정령은 인간과 사이 좋게 지내는 법을 익혀서 수호 정령이 되기도 한다. 그 중 모비하는 도시 근처의 지역에서 보이는 다소 야생화된 정령으로 원래는 인간들을 해칠 정도로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지만 동유럽 지역에서 일어나는 잦은 전쟁의 영향을 받아 점점 악해지고 있다.
모보이	2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모보이는 모비하의 남편으로 모비하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더 성질이 나쁜 편이다.
그래스프	3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
임프 또는 임펫은 종종 작은 악마 또는 작은 귀신이라 불리는 장난기 많은 요정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들은 인간을 괴롭히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지만 장난기가 심해서 도와주기 보다는 괴롭히는 것을 더 많이 한다. 수 많은 종류의 임프들 중 그래스프는 풀과 함께 살아가는 임프로서 원래는 무척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동유럽 지역이 오랜 전쟁으로 인해 풀들이 죽어가자 화가 난 그래스프들은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인간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에덴프	4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
임프 또는 임펫은 종종 작은 악마 또는 작은 귀신이라 불리는 장난기 많은 요정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들은 인간을 괴롭히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지만 장난기가 심해서 도와주기 보다는 괴롭히는 것을 더 많이 한다. 수 많은 종류의 임프들 중 그래스프는 풀과 함께 살아가는 임프로서 원래는 무척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동유럽 지역이 오랜 전쟁으로 인해 풀들이 죽어가자 화가 난 그래스프들은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인간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바로이 늑대	5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바로이 울프는 바르바로이 족이 숲에서 어미를 잃은 늑대 새끼를 데려와 어릴 때부터 길러온 늑대로서 바르바로이 족을 부모처럼 여기고 따르는 존재이다. 바르바로이 족과 동로마 제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바르바로이 족이 시키는 대로 동도마 제국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지만 원래는 야성을 잃어버린 순한 존재이다.
바루스 늑대	6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숲에서 살고 있던 사나운 늑대를 바르바로이 족이 생포하여 길들인 늑대로서 바르바로이 족도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난폭하다. 원래 난폭한 성격이어서 전투에 나서면 자신을 주체 하지 못할 정도로 사나워지며 온몸을 이용한 돌파력은 바위도 부셔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
로고스 바로이	7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마법
로고스 바로이는 전설의 곰 하기아죠 도우의 지배를 당해 전쟁에 나선 바르바로이 족의 구성원 중 하나이다. 원래 숲에서 사냥을 주로 하며 가끔씩 하늘에게 기도를 드리던 사냥꾼 겸 샤먼이었던 이들은 전투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석궁에 바람의 기운을 담아 공격하여 적들의 명중률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바르티스	8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원래는 북유럽 지역에 살고 있던 조용한 소수 민족이었던 바르바로이 족은 전쟁에 휘말려서 전멸의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마침 전설의 곰의 출현으로 그들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잔인한 성격을 가진 전설의 곰은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여 주변 지역을 점령하는 전투로 내몰았으며 농사를 짓던 남자들은 농기구를 버리고 도끼와 방패를 들고서 적을 무찌르는 역할을 한다. 바르티스는 그들 중 수비를 위주로 하는 무리로서 늑대들을 다스리고 그들의 근거지와 배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미소스 바로이	9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마법
미소스 바로이는 로고스 바로이와 마찬가지로 바르바로이 족의 사냥꾼 겸 샤먼이었으나 하기아죠 도우의 지배에 의해 전쟁에 나선 존재들이다. 이들은 석궁에 불의 기운을 담아 공격하여 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역할을 한다.
바르폴레	10	물리방어형	선공	물리
원래 농사를 짓다가 전쟁터로 내몰린 바르바로이 족의 남자들 중 농기구를 버리고 도끼와 방패를 들고서 최전방에 서서 적들을 무자비하게 유린하는 역할을 하는 자들을 바르폴레라고 부른다. 하기아죠 도우의 지배를 완전하게 당하지 않아서 조심스러운 바르티스와는 달리 자신의 본 모습을 잊어버린 바르폴레들에게 자비심이란 없다.
도우 겐네토스	11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마법
바르바로이 족의 전설의 곰 하기아죠 도우의 피에서 태어난 존재인 이들은 유럽의 기사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탄생했다. 물리적인 전투력 보다는 지능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이들은 마법을 사용하여 기사들과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역할을 주로 하고있다. 그 중 도우 겐네토스는 바람의 마법을 사용하여 적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역할을 한다.
키클로페스	12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키클로페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바다 가운데의 섬에 사는 외눈 족으로 사람을 잡아 먹고 양을 기르는 거인 족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키클로페스는 거대한 성벽을 쌓는 기술자로 알려져 있어 미케네의 성벽도 그가 쌓은 것이라고 전한다.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도우 겐네마	12	물리방어형	선공	물리/마법
유럽의 기사들을 상대하기 위해 지능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하기아죠 도우가 만들어낸 존재인 도우 겐네마는 마법을 사용하여 전투를 이끄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으며 불의 마법을 사용하여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는 역할을 한다.
브론테스	13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브론테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 중 하나로 천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가이아의 3형제는 뛰어난 능력으로 신들에게 많은 무기와 혜택을 주었지만 이들의 능력을 질투한 신들의 음모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죽었지만 영혼은 신화의 세상에서 머물고 있던 브론테스는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과 대립하는 존재가 되었다.
아두나 라돈	14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마법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잠자는 일이 없었던 라돈은 괴물 에키드나와 티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라돈은 님프인 헤스페리스들의 동산에 있는 황금의 사과를 지키고 있었는데,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사과를 도둑 맞고 목숨까지 잃게 된다.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 성좌가 되었던 라돈은 헤라클레스에 대한 복수의 마음을 잊지 못하고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라돈 중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
폴리페모스	15	물리방어형	선공	물리
폴리페모스는 키클로페스의 수령으로 거인 족 중 가장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영웅 오디세우스에 의해 눈이 멀게 되리라는 신탁이 있었으나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신탁을 개의치 않고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오는 도중 부하와 함께 그에게 들렀을 때, 일행을 동굴 안에 가두고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잡아먹었다. 그 보복으로 오디세우스는 그를 만취하게 만든 후 끝을 날카롭게 깎은 몽둥이로 그의 눈을 찌르고 도망쳐 소경이 되었다.
씨모스 라돈	16	마법방어형	선공	물리/마법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인 라돈은 황금의 사과를 지키던 중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죽은 라돈 중 헤라클레스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공격적인 라돈을 씨모스 라돈이라고 부른다.
네메아의 사자	17	물리방어형	비선공	물리
여신 셀레네의 젖을 먹고 자라 어떤 무기로도 그 가죽을 뚫을 수 없었던 사자 중 네메아 계곡에서 헤라클레스에 의해 맨손으로 죽음을 당한 사자가 네메아의 사자이다. 네메아의 사자는 인간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던 중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세이레네스	18	마법방어형	비선공	물리/마법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인 세이렌은 영웅들의 모험에서 종종 모습을 비추는 존재였는데 그들은 모두 노래와 연주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세이레네스는 세이렌보다 연주 솜씨가 부족한 존재로서 세이렌을 보필하는 역할을 하였다.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세이렌을 도와 인간들을 공격하는 존재가 되었다.
셀레네의 사자	19	물리방어형	선공	물리
셀레네의 사자는 네메아의 사자보다 더욱 강한 힘과 단단한 가죽을 가지고 있는 사자로서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세이렌	20	마법방어형	선공	물리/마법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인 세이렌은 과거 영웅들의 모험에서 종종 모습을 비추는 존재였는데 그들은 모두 노래와 연주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이들은 지중해의 한 섬에 살면서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는 배의 선원들을 섬으로 유혹하여 잡아먹기도 하였다.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감미로운 노래와 연주로 근처를 지나가는 배를 유혹해 침몰시키고 지상의 인간들마저 공격하는 존재가 되었다.
케르베로스	24	마법방어형	선공	물리/마법
과거에 반인 반수의 괴물 티폰과 에키드나 사이에서 태어난 케르베로스는 오르토스와 하데스가 관장하는 지옥을 지키며 산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죽은 자는 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아르고호의 모험에 참가한 오르페우스가 독사에 물려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으려 지옥에 내려갔을 때 리라를 연주하여 케르베로스를 잠재운 뒤에 문을 통과했다고 하며 헤라클레스는 12업 중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케르베로스를 산 채로 잡아 지상으로 데려온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