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새로운 세상"

홈

새소식

보도자료

[게임속 테마여행] 오리엔탈 판타지

출처디지털타임즈

작성일2004-07-31 오후 11:30:51 조회수3104

관련기사 보기


중세 유럽 도시 벗어나 신비로운 종양문화 체험

올 여름엔 온라인게임과 함께 오리엔탈 판타지여행을 떠나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혹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게임 세상에선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재미있는 테마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그동안 중세 유럽신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게임들은 상상속 세상의 기사나 마법사가 되어 레벨업을 위한 전투를 즐기는 것이었다면, 최근엔 역사와 문화를 고증하고 세계관을 체험할수 있는 온라인게임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타이틀은 고대 인도의 세계관과 문화를 반영한 한빛소프트의 '탄드라'와 동서양의 문화 경제 통로였던 비단길을 게임으로 재현한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또 고대 몽고의 신화를 반영한 '칸 온라인'등이 있다.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모두 중세 판타지에서 벗어나 동양적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고 있다는 것, 올여름 동양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인도와 몽고 그리고 비단길로 테마여행을 떠나보자.


비단길을 걷는다 '실크로드 온라인'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개발하고 있는 '실크로드온라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실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중국, 이슬람, 유럽의 고대 문명 세계간 교류를 다룬 전형적인 오리엔탈 판타지게임이다.

이 게임은 실크로드가 가장 번성했던 7세기를 시대배경으로 하고있고, 당시 각 지역 설화와 신화(서유기, 삼국지, 아라비안나이트, 북구신화 등)등의 고전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게임 내에서 실크로드의 세계는 크게 2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실크로드의 주요 교역로였던 '장안 - 돈황 - 호탄 - 테헤란 - 바그다드 - 콘스탄티노플' 등 동서를 잇는 역사 세계이며, 또 하나는 '타클라마칸 - 호탄 - 곤륜산 - 히말리아 - 천축'까지 남북을 가로지르는 판타지의 세계이다.

역사 세계에 등장하는 중국의 장안은 618년 건국한 한나라의 수도로 실크로드 교역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었던 도시, 서역의 돈황은 당나라의 서역 경영 전초기지가 된 곳으로, 당시 당나라의 경계를 알리는 옥문관을 볼 수 있다.

또한 7세기에는 실크로드를 통해 전해진 불교문화가 화려한 꽃을 피우던 시기로 게임 안에서도 거대한 불교사원과 삼장법사, 돈황 석굴 유적 등을 만날 수 있다.


디지털 타임즈
이택수 기자 micael@
2004 / 07 /30

다음글실크로드-라플레 크리에-리버스…시장장악 `준비끝`

다음글새롭게 무장한 실크로드를 알아보자!

실크로드 온라인

바로가기메뉴

[게임속 테마여행] 오리엔탈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