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새로운 세상"

홈

새소식

보도자료

야후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 뛰어든다.

출처스포츠 서울

작성일2003-08-29 오후 3:02:04 조회수1810

야후！코리아가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에 뛰어들었다.
야후코리아는 최근 게임업체 조이맥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약100억원의 개발,
마케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실크로드 온라인 (www.silkroadonline.co.kr)은 중화권,이슬람권, 유럽권을 아우르는 넓은 세계관과 각 지역의 신화적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지난해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작 대상에 선정됐다.18세 이상 성인용 게임으로 자유 성장 시스템, 직업 이동의 자유 등 기존 MMORPG에서 보여주지 못한 유저 중심적 게임 설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5일 1차 클로즈 베타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오픈 베타 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개발 지원, 마케팅, PR 등에서 3년 동안 100억원을 투여할예정이다. 포털사이트가 온라인게임에 직접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은 야후코리아가 처음이다.
야후는 ‘실크로드온라인’의 퍼블리싱사업 외에도 게임사이트 개편을 통해 기존의 자바게임이 아닌 다운로드로 게임을 즐기는 고스톱, 맞고 등의 웹보드 게임들을 추가하는 등 게임사업을 대폭 강화했다.또 연말까지 신개념 웹보드 게임4종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 이승일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되는 퍼블리셔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기자

다음글게임 맛보기식 '티저' 마케팅 붐

다음글야후!코리아,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

실크로드 온라인

바로가기메뉴

야후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 뛰어든다.